뭐 항상은 아니고 어쩔수없이 사람인지라 가끔가다, 자주 난 해피한 사람이라는것을 느끼는데 특히나 문화생활을 하다보면 그 속에서도 해피바이러스가 솓아오름! 근데 꼭 슬래셔무비나 공포, 괴물물이나 재난물 좀비물같은것을 보면 다..다행이다 저 영화가 현실이 아니라서 허구라서 ㅋㅋ 라고 안도감을 느끼고 내삶에 만족하게되는때가 있죠

하지만 그건 극단적이고 좀비나 재난 괴물물같은 무시무시한 무셔운거가 아니라면 잘안느끼는데 이번거는 공포 미스터리이기는 하지만 그쪽과는 멀고 그냥 미스테리 스릴러추리물정도로 보면 맞기때문에 

꼭 이영화때문에 느낀게 아니라 내 일상의 소중함과 겹쳐진거죠



막 넓디넓은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오고 손에땀을쥐는 추격전이 있다던지, 활동적이거나 하지는 않아요

나오는 등장인물은 몇없고 저 세사람이 엔터 노웨어의 주인공이자 유일하게 나오는사람들

그리고 초반에 사람들과 어떤 총잡이 등이 나오는데 조연이니 세 사람위주로 계속 돌아감!




먼저 초반부에 화려할것만 같은, 액션영화 비쥬얼을 풍기며 등장하는 두 커플

주유솔 털로 왔음,, 'ㅋ'





어느 으스스하고 인적이 드문 외딴 오두막에서 만나게되는 처음보는 세남녀

그들은 어디서 왔는지, 누구인지 조차 알지못한채 서로를 마주하게 됩니다

서로를 경계하지만 이내 협동하여 저곳을 탈출하려 하지만 맘처럼 되지는 않고

조금은 짜증나는 민폐캐릭터도 있지만 대부분 남자주인공이 이끌어나감 ㅋㅋ





이사람이 좀 짜증났음


두 여자 약간 짜증나는 캐릭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본지가 좀 오래되어서.. 몇년됬나?






왠지 누군가를 닮은듯 안닮은듯한 남자가 총을 겨누고 있음

이거는 단순한 밀실 탈출극이 아니라

시간에 대한 어려움등을 생각해야하는 머리를 좀 써야하는 거임ㅋㅋ





< 결말 >과 < 반전 >은

옛날에 본거였지만 어렴풋이 기억나는걸로 

저남자여자가 나이차가 별로 안나보이지만 알고보니 동시대 사람이 아니었고

한명은 예를들어 1950년대라고 알고있고 한사람은 현대시대라고 알고있고 한사람은 그 중간

이 사람들이 어찌보면 연인이나 친구사이 같지만

할머니,엄마,아들의 관계였던걸로 기억함



막 누군가 쫒아오고 쫒아가고 싸우고 그런것이라고 하기보다는 단순히 생각해서 그냥 어느 인적없는 숲속에있는 오두막에서 한남자와 두여자가 벌이는 미스테리한편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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