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타임슬립등을 주제로 다루는건 재미없거나 재밌거나 둘중 구분이 명확한데 이건 그 중간 어디즈음을 맴돌고 있었다. 나비효과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포스터와 줄거리의 영화 더도어는 단순한 드라마적인 요소만 가지고있는게 아니라 판타지, 스릴러 등의 요소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



나비효과같은 느낌의 포스터에도 있는 저 나비

나비의 날개짓이 모든것을 바꾼다?




과거에 딸이 물에 빠져죽는 사고를 당한 주인공은

절망에 빠져있는다.



그것도 딸이 물에 빠져있을때 구해달라 외쳤지만

데이빗은 그때 바람이나서 다른여자와 함께 있었고

그로인해 데이빗의 딸은 익사하게되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시간의 틈새를 발견하고는 5년전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제일먼저 하고싶었던, 그 이유였던

그때의 그시간으로 돌아가 딸의 사고를 예방하고 딸을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많은 생각에 잠겨버린 데이빗


아내와의 평온도 이쁜 딸도 다시 내품으로 돌아왔으니 말이다.




하지만 5년이란 세월을 제쳐두고 다시 그때로 돌아온 이 찝찝함







데이빗이 누군가를 유기하고 있다

바로 자기였던 것






5년전으로 돌아와서 미래의나가아닌 현재의나로 살아가고있는 데이빗은

5년전에서 살고있던 과거의 자기를 발견하고는 우연치않게 죽이게된다


자기인줄모르고있던 과거의 데이빗이 놀라 공격하다가 벌어진다






마지막에 결말도 흥미로왔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많들었다

대체적으로 한 7~8점정도는 되는 것 같음




아내까지 동조를 하게된다.



주인공 일행말고도 이미 다른사람들도 차원의문으로 미래에서 넘어와

과거의 자기를 제거하고 그시대사람으로써 살고있었던 것임

하지만 딸은 그런 그들을 경계한다

+ Recent posts